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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반하다, 서울·부산 지점 2곳 동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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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결혼정보회사 반하다는 최근 서울과 부산 지점 2곳이 동시 확장 이전 했다고 밝혔다.

반하다 관계자는 "올해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서비스에 반(反)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와 고객이 반 할 만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반(伴)하게 하겠다는 의미로 신인을 선발하고 고객과의 새로운 공간이 필요해 이번 확장 이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점은 확장 이전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에 위치해 임직원과 고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부산지점도 기존 해운대에 위치한 마린시티에서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지하철 센텀시티역으로 이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반하다는 최근 3년 간 매출이 3배, 인력은 67% 증가했고, 최근 TV 광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반하다 김동호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누구나 결혼 할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반하다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면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정` 이라는 가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1회 한 부모가정의 자녀들과 체험활동을 통해 엄마 또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으며, 매 분기 1회 장애인들의 외부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장애인 가정의 행복해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반하다는 2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대상,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적기업 사회적 가치지표 우수 사회적 기업 선정 및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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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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