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외모 성수기`를 맞았다.
조세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운동을 시작한 뒤 달라진 몸의 변화를 공개했다.
3개월 전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85kg에서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했다.
조세호 전담 트레이너는 "올해 말까지 75kg이 목표였는데, 벌써 목표를 달성했다"며 "진짜 잘생겨지지 않았냐"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식단 조절과 함께 일주일에 5~6회 정도 운동을 한다고.
그는 "아직까지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면서 "예전에 타이트하게 입던 옷이 이제 맞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턱선`을 찾은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근육질 어깨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 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세호 다이어트 (사진=인스타그램,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