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키즈 콘텐츠 브랜드 키즈잼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창의 아트 클래스 `플레잉북`과 `씽크잼 정규형`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레잉북은 나만의 책을 만들고 책으로 논다는 컨셉의 창의 아트 제작 프로그램으로 개정 누리과정 특성에 맞춘 유아 주도형 놀이 클래스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주제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표현력과 상상력을 반영해 나만의 동화를 제작하고, 나만의 북 굿즈 만들기를 통해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클래스는 총 12회차로 구성되며 생일, 음식, 동물 등을 주제로 플레잉북 6권을 만들고 북마크, 북커버, 북스탠드 등 북 굿즈 6종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키즈잼은 대표 프로그램 씽크잼을 확장 개편해 다음달 1일 씽크잼 정규형을 출시한다.
씽크잼 정규형은 생각하는 재미, 재미있는 생각을 컨셉으로 아이들의 독특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창의성을 키워즈는 프로그램으로 12회에 걸쳐 그룹형 클래스로 운영된다.
키즈잼의 신규 프로그램은 송파센터와 잠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