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웨이가 코로나19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유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인민일보의 관련 게시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인사조차 하지 못한 이별을 위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중국에서는 청명절 연휴 시작일인 지난 4일 전국 각지에서 조기를 내건 가운데 3분간 묵념을 하며 코로나19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애도행사가 거행됐다.
중국은 청명절을 설날, 중추절, 단오절과 함께 중국의 4대 전통 명절로 정해놓고 있다. 이날 중국 사람들은 조상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제사를 지낸다.
한편 유웨이는 현재 중국 항저우에서 드라마 `량신미경호시광`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