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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몬, 트래드후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키즈 선글라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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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선글라스 선두주자 소다몬(주식회사 크리브)이 2020 S/S 시즌을 맞이해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셀렉샵 ‘트래드후스’와 손잡고 SHOP IN SHOP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래드후스(주식회사 유아림)는 40년 역사의 스페인 아동 젤리슈즈 & 레인부츠 전문 브랜드 `이고르`와 스페인 아동 신발 점유율 1위 브랜드 `콩키토스` 등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 라인을 선보이는 유·아동 프리미엄 셀렉샵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 20여 점을 운영하고 있다.

소다몬 관계자는 “트래드후스의 키즈 시장의 진출 경험과 프리미엄 셀렉숍의 명성을 높이 평가하여 협력이 성사되었다”며 “소다몬키즈를 2020 S/S 시즌을 기점으로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트래드후스를 통해 판매되는 키즈 선글라스는 키즈용(3~7세)과 주니어용(8~15세)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코 받침과 다리 끝부분에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흘러내림을 방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자외선 차단율 99.9%의 맑고 선명한 CR-39렌즈와 인체에 무해한 소재(폴리아미드)로 프레임을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소다몬은 앞으로 본격적인 키즈 시장의 진출을 위해 국내 SHOP IN SHOP을 1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다양한 키즈 선글라스 제품개발과 부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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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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