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41.56

  • 55.24
  • 1.20%
코스닥

952.68

  • 4.76
  • 0.50%
1/4

유학생에 마스크 배송 풀리나…정부 "수량·방법 곧 발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학생에 마스크 배송 풀리나…정부 "수량·방법 곧 발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국내에서 해외 거주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소량이라도 국제우편으로 보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국에 있는 유학생 등에게 마스크를 보내지 못해 걱정이 컸던 가족들이 고충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유학생 등 해외 거주자에게 마스크를 보내는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논의가 진척됐고, 조만간 그 방법과 수량에 대해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시행하면서 보건용 및 수술용 마스크의 국제우편 발송을 차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마스크가 중국으로 빠져나가면서 국내에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자 정부가 빼든 조치였다.
    보건용 및 수술용 마스크의 수출도 원칙적으로 금지됐고, 여행자도 출국 시 자가사용 목적으로 30개만 반출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후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고 현지에서 마스크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에 가족을 둔 가정에서는 마스크를 소량이라도 배송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이런 요청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왔다.
    정부는 보건용 및 의료용 마스크가 아닌 공산품 마스크의 해외 배송은 지원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건용 및 의료용 마스크로 인정받지 않은 일반 마스크는 현재도 국제우편으로 해외에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관세청 품목 분류상 마스크가 종류별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아 일선 우체국에서는 `면 마스크 외에는 어떤 마스크도 보낼 수 없다`고 응대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해외 배송 규칙을 발표하면서 일반 마스크, 면 마스크, 교체형 마스크 필터의 국제우편 배송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디지털전략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