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연기…보험사 '숨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시기를 기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미루면서, 보험업계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 기준까지 도입될 경우 업계의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새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계약 시점의 원가가 아니라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해, 자본확충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