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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인 가구 겨냥…4조각으로 구성된 '4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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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가 ‘혼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1인 메뉴를 선보인다. BBQ는 대표메뉴 황금 올리브 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스모크 치킨 등을 혼자 먹기 좋은 양으로 함께 구성한 1인메뉴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BQ의 황금올리브™ ‘4치’는 ‘건강한 나를 위한 만만한 4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단품과 세트로 선보인다. 황금올리브™ 닭가슴살 4조각으로 이루어진 ‘4치 단품’부터 단품에 스모크치킨 한 조각을 추가한 ‘4치 SET1’, 단품에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한 조각을 추가한 ‘4치 SET2’ 등이다. 가격은 단품 7900원, 세트는 각 1만900원, 1만1900원이다.

BBQ 관계자는 “황금올리브™ ‘4치’가 간편하면서 건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렌디하고 건강한 메뉴를 지속 선보여 보다 젊은 BBQ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BQ가 1인 메뉴를 선보인 이유는 한국 1인가구가 지난 2000년 전체의 15.6%에서 2019년 29.8%로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선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소포장 등 ‘혼밥러’를 겨냥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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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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