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서울의 올해 1분기 전세가율은 지난해 4분기보다 3%p 상승한 59.9%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1분기 신축, 고가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의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경기도는 1분기 전세가율이 3.3%p 올라 71.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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