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3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5만원에서 80만원으로 올렸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로 안 연구원은 "`리지니2M`의 양호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고, 하반기 중에는 대만, 일본을 비롯한 해외 진출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내년 `아이온2`와 `블레이드&소울2` 중 1종이 출시되면 또 다시 신작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