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시는 유, 무형의 문화 자산 1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구(舊)본부 건물이 서울미래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이태희 건축가의 설계로 만들어진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통일교 구 본부교회는 빼어난 건축미로 서울시가 선정하는 서울미래유산은"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 현대 서울의 유산을 뜻한다.
서울시는 서울미래유산 선정을 2012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했고 올해 선정 분까지 총 470여 개의 유산이 있다.
현재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