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무노래`는 13일 발매 이후 5일째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플로, 소리바다 등에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 17회를 비롯해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100만 1376명(17일 오후 3시 기준)을 기록하며 올해 첫 100만 돌파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곡 발매 첫날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3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발매 93시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지코는 2018년 7월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SoulMate` 이후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두 번째 100만 돌파곡을 보유하게 됐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훌륭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으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신드롬급 인기를 몰고오고 있다.
또한 지코는 공식 SNS에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 속 `Another Level`이 흘러나오며 지코가 보여줄 변화무쌍한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