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변화보다 안정'…기준금리 동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변화보다 안정'…기준금리 동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ADVERTISEMENT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데다 일부 경제지표도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기자>

    경자년 새해 첫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0.25%p 낮춘 지금의 기준금리 연 1.25%를 당분간 더 유지하기로 한 겁니다.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는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고

    ADVERTISEMENT


    부진한 설비투자와 소비도 다소 나아지는 등 경기 반등의 조짐이 보인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ADVERTISEMENT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와 반도체 경기 회복 전망이 국내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주열 총재가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데다 오늘 금통위원 2명이 기준금리 0.25%p 인하를 주장한 만큼

    ADVERTISEMENT


    한국은행은 추후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역대 최저 수준의 저금리가 석 달째 계속되는 등 이 같은 통화정책 완화가 부동산 경기를 과열시킨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주열 총재는 일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 정책이 통화정책 완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느냐는 지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인터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저희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 유지와 상충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은행은 수출과 설비투자, 소비 증가세가 개선되면서 올해 GDP 성장률이 2%대 초반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