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1.75

  • 19.34
  • 0.73%
코스닥

770.85

  • 0.56
  • 0.07%
1/5

영덕 앞바다서 그물 걸린 채 죽은 밍크고래… 7130만원에 거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6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30분께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창대항 동쪽 약 15㎞ 해상에서 조업하던 자망어선 A호(4.97t급)가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밍크고래는 길이 5.68m, 둘레 3.35m다.
울진해경은 죽은 지 약 10일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작살이나 창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
고래는 강구수협에서 7천130만원에 거래됐다.

(사진=울진해양경찰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