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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 창업가 이민주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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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의 증가 등으로 자영업자에 많은 인구가 몰리고 있다. 그 중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쉐어하우스창업이 있는데, 소비자들의 만족을 사지 못하는 등 여러 이유로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런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노쉐어하우스 총 책임자인 이민주 대표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정보를 나눌거라고 전했다.

쉐어하우스는 고시텔, 원룸. 오피스텔 등과는 뚜렷한 장점이 있어 현재 20대들에게 가장 선호받는 주거공간이다. 월 30~40만원대로 서울 중심가에 거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6개월, 1년등 단기계약을 통해 거주할 수 있다. 이런 메리트에 더해 모노쉐어하우스는 자신만의 색깔로 입주민들이 끝없이 모인다.

현재 광진구등 서울 소재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여성들만 입주할 수 있다. 여성들만 입주를 하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으며, 주거공간은 아파트로만 하는 것이 쉐어하우스창업의 큰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뛰어난 교통권을 자랑하고 있는데, 강남점은 2호선과 신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젊은층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꾸준히 입주민들의 만족과 안전을 살 수 있게 입주자간의 규칙도 정한다고 한다. 사전에 입주 희망서등을 받아 거주가 공동생활이라는 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게 하며, 이를 수용하는 자만 입주를 할 수 있게 규칙을 정해놓았다. 그렇기에 원룸이나 오피스텔보다 자유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모두가 공동생활을 위해 규칙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과 서울권에서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꾸준히 운영지점이 늘어나고 있는데, 모노의 이민주 대표는 쉐어하우스창업에 대한 노하우등을 주위에서 꾸준히 질문을 해왔었지만, 일일이 답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번에 개최하는 제5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것이라고 하는데, 1월 3일 금요일부터 1월 5일 일요일까지 삼성 코엑스 홀 A에서 만날 수 있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확립한 쉐어하우스창업에 대한 노하우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민주 대표는 "최근 쉐어하우스 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노하우등을 모르고 무턱대고 시작하는 바람에 실패하는 자영업자분들이 많은걸로 안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방문하시면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쉐어하우스창업에 대한 운영법과 노하우등을 공유할테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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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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