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암사동에 위치한 “DE1993 JEWELRY CAFE”에서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존 팔머(John Palmer)감독과 함께 오페라 강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존 팔머 감독은 영화 `아폴로 13`, `딥 임팩트`의 제작자로 `Tranquility Base Pictures` 제작사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성악가들의 오페라 공연과 문선아 교수(건국대학교)의 ‘푸치니 3대 오페라’ 토스카, 라보엠, 나비부인 해설로 오페라 강좌를 진행했고 팝페라 가수인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강마루와 탤런트 이병욱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CEO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이너서클 최고위과정은 교양과 인문, 스피치, 골프, 사진, 재즈와 샹송, 건강 등의 특강을 매월 진행 중이다.
교수진은 함익병(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김기배(기독교TV JNC대표),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 이봉규(시사평론가/정치학박사), 무슈고(샹송/프랑스학교), 박찬준(디렉스 인터네셔날 대표),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박정희(미식문화연구소대표), 길한나(보컬리스트/백석예대), 이효진(아나운서), 앵커 박종진 등 각계 석학과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너서클 최고위과정에 대한 문의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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