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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작정하고 디스? "고집 세고, 무게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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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놀라운 토요일`에 동반 출연해 다소 짖궃은 애정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통역사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부부가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시작에 앞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방송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며 귀여운 디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라이머가 평소엔 재밌고 따뜻한데 카메라 앞에선 무게 잡고 체면 차리려고 한다"며 "그래서 오늘도 그럴까 봐 집중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머의 고집도 세다면서 이날 받쓰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안현모는 "남편은 실패가 없었던 사람"이라며 "실패했어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내가 피오를 캐스팅 하지 않았느냐"며 미다스의 손임을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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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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