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단체 이미지 공개 ‘강인함 VS 그윽함 반전 매력 과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단체 이미지 공개 ‘강인함 VS 그윽함 반전 매력 과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9일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발매를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트랙리스트, 개인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달아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극과 극 매력이 담긴 단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강렬한 눈빛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동시에 공개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강인하면서도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여덟 멤버들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갈대밭 앞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바람을 만끽했다.

    첫 번째 단체 사진과는 또 다른 아련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바람(Levanter)`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이름을 올린 곡이다.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스트레이 키즈 목소리의 조화가 귀를 매료시킨다.


    매 무대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어떤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공개한 `인트로 영상`에서 "새 앨범이 `Cle`(클레)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이번 퍼포먼스에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담았다"고 밝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용기와 믿음으로 가득 채워낸 새 음반 `Cle : LEVANTER`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현지 팬클럽 한정으로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8000명 관객을 동원해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3월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