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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인천-안양 콘서트, 박상철-강진 게스트 참여 ‘국민가요 열창 무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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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박상철과 ‘땡벌’ 강진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가 개최된다.

박상철은 14일 인천 공연에, 강진은 15일 안양 공연에 초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에 두 사람이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중 누구와 어떤 곡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를 빛낼 박상철과 강진은 트롯걸들과 함께 국민가요 열창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서울 2회 차 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 남진은 송가인 그리고 숙행, 정다경과의 콜라보 무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 바 있다.

9인 9색의 트롯걸 무대는 물론, 깜짝 게스트의 스페셜한 콜라보 무대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안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7일 익산, 8일 울산을 비롯해 인천, 안양, 대구 등에서 계속된다.

또한 7일에는 이정석, 8일에는 이용이 지원사격에 나서 게스트 콜라보 무대의 열기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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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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