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4일 LED(발광다이오드) 광선과 미세전류를 활용한 갈바닉 마사지(Galvanic massage) 기능을 갖춘 LED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갈바닉 마사지로 피부 관리와 개선을 돕는 프리미엄 홈뷰티 기기 `BTN(Back to the Nature) GLED 마스크`로, 1040개의 LED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안면 밀착성, 안구 보호를 위한 실리콘 아이쉴드,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피부 개선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갈바닉 마사지는 피부 표면에 미세전류 자극을 줘 에센스와 같은 성분이나 약물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도록 하는 기능이다.
LED 광선을 활용하는 자동 프로그램은 `탄력 케어`와 `피부 진정`, `피부 활력` 등 3가지가 적용됐다.
`탄력 케어` 프로그램은 붉은색 계열의 빛으로 피부 탄력 개선을 촉진해 주며, `피부 진정`은 파란색과 핑크색 빛으로 피부 안정을 돕는다.
바디프랜드는 LED 마스크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 블루라이트의 위해성에 대해서도 검증을 마쳤다.
임상은 화장품, 화장품+LED 마스크, 화장품+LED 마스크+갈바닉 마사지까지 총 3가지 실험군으로 나눠 진행됐고, 모든 실험군에서 피부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출시까지 전 과정에 관여한 프리미엄 홈뷰티 기기"라며 "바디프랜드를 홈뷰티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게 해 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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