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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 18일 새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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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올겨울 또 하나의 따스한 힐링을 선물한다.

4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Blue Jeans’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디어클라우드의 신보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밴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늘 따뜻한 위안을 선사했던 디어클라우드는 이번에도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잔잔하지만 큰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21일부터 25일,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19 Merry Christmas & Farewel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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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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