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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밝고 안전한 거리 만들어요"

임직원·대학생 봉사단 30여명, '범죄예방디자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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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9일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30여명이 부산 남구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UG 봉사단은 HUG 본사가 소재한 부산 남구의 환경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도입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대상지로 선정된 초등학교는 학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목으로, HUG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걷고싶은 벽화거리`로 거듭났다"고 평가했다.
HUG는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 임직원이 그린 벽화를 보며 이곳을 지나는 지역주민 분들의 마음도 함께 밝아지면 좋겠다"며 "HUG는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기 위해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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