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펭귄` 펭수가 외교부를 방문해 강경화 장관을 만났다.
펭수는 6일 오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차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찾았다. 이날 펭수는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
외부 일정을 나가던 중 강경화 장관은 펭수와 마주쳤고, 두 사람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직장인들의 대통령, `직통령`으로 불리는 펭수는 지난달 1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 출연에 이어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