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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2015년부터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아동 치과치료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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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광양 유디치과의원)는 지난 28일, 광양시 드림스타트와 칠성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 2명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칠성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의 학력증진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하여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두 기관은 유디치과와 연계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유디치과(광양 유디치과의원)는 두 아동의 구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강 양은 1개의 유치에 충치가 발견되어 발치하고 스케일링 치료를 진행했으며, 문 양은 유치에 충치가 심각해 대부분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어린 환자에게 부담이 큰 치료 과정이라 판단해 소아전문치과에서 치료받을 것을 권장했다. 또한, 강 양과 문 양에게 집에서도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치료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의료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은 유디치과의 장기 실천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인을 선정,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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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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