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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정수교, 첫 회부터 능청스러운 얄미움으로 극에 재미 더한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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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정수교, 첫 회부터 능청스러운 얄미움으로 극에 재미 더한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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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교가 JTBC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첫 회부터 능청스러운 얄미움으로 극에 재미는 물론, 섬세함까지 더할 예정인 것.

JTBC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드라마.

극중 정수교는 과거 응시자의 응시 자격을 심사하여 응시 원서를 접수하는 ‘녹명관’ 캐릭터로, 짧은 분량이지만 빈정대는 말투와 현실감 넘치는 얄미운 연기로 휘(양세종 분)와 선호(우도환 분)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극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레벨업>, <마성의 기쁨> 등에서 주인공들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악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시켰던 정수교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럽고 얄미움 가득한 연기로 또 한번 보는 이들의 재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능청스러운 얄미움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정수교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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