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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비너스' 강소리, 30일 '가요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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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비너스` 강소리, 30일 `가요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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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강소리는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뽑은 9월의 신청곡,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부를 예정이다.

    강소리는 이번 `마포종점`을 후배 가수 주미와 함께 꾸밀 계획.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만나 수많은 연습을 했다는 귀띔이다.


    강소리는 "멋진 무대를 만들고자, 의상과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 무대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마포종점`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강소리가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신곡 `미워도 사랑해`는 전국 각 지역의 노래교실에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유튜브와 여러 포털 사이트에 `미워도 사랑해`의 커버 영상들이 속속 업로드되고 있다.

    한편, 강소리가 출연하는 `가요무대` 1630회에는 현철, 주현미, 배금성, 나미애, 박진도 등의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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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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