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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퀸' 케이시, 11월 단독 콘서트 'Rewind' 개최 '24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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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2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케이시의 2019 단독 콘서트 `리와인드(Rewind)` 티켓이 단독 오픈된다.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케이시의 단독 콘서트 `Rewind`는 그녀의 더욱 성장한 음악성과 히트곡 무대들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5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도 티켓 오픈 40초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만큼, 이번 공연 또한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케이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매하고 여자 솔로 아티스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까지 연이어 차트 돌풍을 일으킨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케이시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성 보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어느새 `대세 음색퀸`으로 안착하며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가을 감성을 잇는 케이시의 2019 단독 콘서트 `Rewind`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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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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