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석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교수(재활의학과)가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배하석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다.
배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거친 후 연세의료원과 이화의료원 교수로 재직해 왔다.
배 이사장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의무위원으로 활동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임상통증학회는 퇴행성 관절염과 근골격계손상, 스포츠손상, 노인만성통증 등 다양한 임상통증진료 분야에서 재활, 약물, 운동, 시술 치료 등의 연구 및 교육, 최신 지견을 발표, 교환하는 국내 선도적인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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