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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뉴트로 열풍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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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로 새로운 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레트로 팝 곡으로,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며, 사랑에 관해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완성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트랙리스트가 오픈, 타이틀 곡을 비롯해 ‘그대에게 (My dear)’,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 제목들이 공개되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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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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