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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주, 유가 상승 전망에 외인·기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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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주, 유가 상승 전망에 외인·기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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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가 동반 오름세를 타고 있다.
    사우디 드론 테러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해외 발주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8.68%(4380원)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도 같은 시간 8.94%(1,100원) 오른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며, 이밖에 한라(7.58%), 두산건설(5.02%), 현대건설(4.65%), GS건설(2.66%) 등의 건설주가 일제히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예멘 반군의 드론(무인항공기) 공격을 받은데 따른 유가 상승 전망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를 부추겼다.
    이번 공격으로 세계 원유 공급의 5% 이상이 차질을 빚게 됐으며, 이는 국제유가 상승 및 해외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반 대우건설을 27만주 이상 사들였으며, 현대건설 12만주, GS건설 5만주 등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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