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무배당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를 9월 11일부터 시판한다.
이번 상품은 20~30대 젊은층까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통풍과 국민 대표 통증질환인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질환에 대한 진단비(최대 200만원) 특약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화기관, 비뇨기기관, 호흡기관 등 부위별 암 진단비를 추가하고, 2대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계속 진단비를 신설해 중증질환과 만성질환의 보장부분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최초 진단 이후 2년 경과 후 새롭게 질환이 발생해 진단확정시 2년마다 계속 지급이 가능해 졌다.
만성적인 간, 호흡기, 신장질환 진단비를 추가해 간/폐/신장 등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치매입원비, 중증치매진단비 등 치매 관련 질환의 입원비와 진단비를 추가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부분도 확대됐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20/30년이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납입기간은 전기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