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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그레이시, 컴백 첫 주 반전 매력으로 성공적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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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컴백 첫 주 반전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지난달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레이시는 성숙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의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레이시는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특히 `캔디` 활동 당시 보여줬던 깜찍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이미지로 반전 걸크러쉬를 자아냈고, 반전 매력도 찰떡같이 어울려 그레이시만의 당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레이시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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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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