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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 콘서트 기념 화보로 자랑한 완벽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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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프로젝트 그룹 호우(HoooW)의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호우주의보’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먹구름 낀 해변가와 손호영, 김태우의 유쾌한 모습은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손호영과 김태우는 데뷔 20년차 다운 장난스러운 제스처와 포즈, 표정 연기 등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호우주의보’를 통해 손호영과 김태우는 타이틀만큼이나 시원한 물줄기부터 흥 넘치는 분위기, 최근 발매한 호우(HoooW)의 신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무더위를 날릴 ‘호우주의보’는 23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손호영과 김태우의 화보는 퍼스트룩 18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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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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