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공익재단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의 비전을 갖고 상생과 동행에 노력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과의 소통에도 힘써
호반건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반건설과 호반그룹 공익재단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으로 시작된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호반사랑나눔이의 활동은 지난 2018년 100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그동안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의 봉사활동은 누적 참가 인원은 1만 명(2만 시간)이 넘는다.
`호반사랑나눔이`의 활동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6월에는 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반그룹 신사옥(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키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호반건설은 건설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집수리 사업, 서울대공원과 서울숲의 시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보존활동,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 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분양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호반써밋 송도`의 사랑의 쌀을 연수구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지역사회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10,200여 포대(10kg기준) 규모다.
이외에도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호반건설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을 지향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남한산성에서 환경 정화, 야생동물 새집 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돕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4년에는 서울대공원과 `1사(社)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