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내일(1일)부터 프렌즈 체크카드의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5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5에서는 통신과 학원, 반려동물, 온라인쇼핑 등 업종의 혜택을 연장하고 스타벅스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헤어샵도 제휴처로 포함한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 6만원 수준의 현금을 돌려주는 서비스다.
5만원 이상 휴대전화 요금을 자동결제하면 3천원, 20만원 이상 학원비 결제시에는 1만원을 둘려준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6월말 기준 866만장이 발급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세대별 성향을 파악해 더 유용한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