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심판에 '배치기'한 이강철 kt 감독에 벌금 100만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심판에 `배치기`한 이강철 kt 감독에 벌금 100만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한 프로야구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 벌금을 문다.

    KBO 사무국은 10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감독의 퇴장 건을 심의했다.


    이 감독은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kt가 4-3으로 역전한 9회 초 2사 1, 3루에서 이중 도루 때 나온 3루 주자 송민섭의 홈 쇄도 상황이 발단이었다.


    이 감독은 협살에 걸린 송민섭이 홈 플레이트로 슬라이딩할 때 홈 커버를 한 1루수 이성열이 홈을 완전히 막아서 주루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영재 주심은 태그 아웃을 선언했다. 비디오판독에서도 원심이 유지됐다.


    이에 이 감독은 홈 플레이트 앞으로 달려와 이영재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영재 주심은 이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면 감독은 바로 퇴장당한다.

    감정이 격해진 이 감독은 이영재 주심의 배를 밀치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KBO 사무국은 리그규정 벌칙 내규 1항과 7항에 따라 이 감독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KBO 사무국은 또 6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 중 판정에 항의해 심판에게 폭언한 강석천 두산 퓨처스 감독에게도 벌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