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부터 8월까지 휴양지 컨셉으로 운영
-2019 여름 컬렉션과 키즈 라인 선보여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5월 30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자수와 보태니컬 포토존, 선베드 등을 비치하고 핑크색 타일의 수영장 컨셉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이국적인 유럽의 휴양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했다.
데이즈데이즈 2019년 여름 컬렉션은 `로스트 인 어 드림 (LOST IN A DREAM)`을 테마로 선보이며, 레트로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된 비키니와 원피스, 그리고 수영복과 매치하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다양한 리조트 룩 아이템을 함께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키즈라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고객들이 데이즈데이즈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행의 설레임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스윔웨어뿐만 아니라 리조트웨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팝업스토어 역시 도심 속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휴양지 수영장 컨셉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데이즈데이즈는 여름, 여행, 건강한 라이프를 모토로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여행가, 모험가의 정신을 담아 브랜드를 전개하며, 패셔너블한 스윔웨어 리조트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에는 키즈라인 출시 등으로 패션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브랜드스토리와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재 한남동과 도산공원 매장과 갤러리아 명품관 WEST, 편집숍 마이분, 톰그레이하운드, 엘리든 등 전국 12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