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철분제 브랜드 ‘훼럼’이 새로운 제형을 선보입니다.
JW중외제약은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임산부가 하루 철분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복용량에 100mg의 철분이 함유된 고함량 철분제로, 위부불쾌감, 설사, 변비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훼럼`은 과거 철분제 시장을 이끌었던 브랜드"라며 "리뉴얼 제품인 ‘훼럼포유 연질캡슐’로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만큼 다각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