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 개장을 앞두고 용인시 수지구에 건설 중인 롯데몰 성복점 공사현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피해 규모가 정확히 파악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인원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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