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오늘(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 탑 플레이어'를 경영 목표로 삼고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IB를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철 사장은 "홍콩 법인을 아시아 IB 허브로 육성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자산관리 및 글로벌투자금융 등 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모든 영역에서 시너지를 일으켜 '원신한'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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