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G메일·구글드라이브, 메일발송·첨부파일 장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메일·구글드라이브, 메일발송·첨부파일 장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G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가 13일 3시간 넘게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여러 G메일 사용자들이 메일발송 및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이 안 되는 증상을 호소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도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있는 파일에 접근하지 못 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구글은 오전 11시 53분 서비스 상태 알림 페이지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후 1시 44분에는 "G메일은 파일 첨부나 첨부파일 다운로드가 안 될 뿐 아니라 메일발송 및 작성에 문제가 있고,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 업로드·다운로드가 안 된다"라고 밝혔다.

구글은 오후 3시 13분에서야 "G메일·드라이브 문제가 해결됐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며 여러분의 양해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공지했다.

G메일은 작년 연말 기준으로 전 세계 15억명이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다.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