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퓨전다이닝 도쿄등심이 광화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도쿄등심 광화문점은 잠실, 선릉, 청담, 압구정, 여의도점에 이은 6번째 직영매장이다.
도쿄등심을 운영중인 ㈜오픈 관계자는 "광화문이나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 및 손님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경복궁 사거리 앞 트윈트리 타워에 위치하여, 새로운 다이닝 공간을 제안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룸이 다수 마련되어 광화문 회식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쿄등심은 매장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번 광화문점은 전체적으로 블랙&우드 톤의 차분한 느낌에 로즈골드 금속 미러 자재를 더해, 도쿄등심 광화문점만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국내 최초로 로즈골드 금속 미러 신상 자재를 시공한 사례이기도 하다.
기존의 도쿄등심 한우 오마카세에 우니동 등 계절메뉴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코스메뉴 식사로는 귀리쌀밥과 우니 매생이국이 제공되며, 신선한 우니(성게알)를 듬뿍 담은 우니동, 우니 한판, 우니 아보카도 등 메뉴를 추가했다.
도쿄등심 한우 오마카세는 1++ 워터에이징 한우로 21일간 1.2도의 물속에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한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임실치즈, 트러플 치즈와 함께 즐기며, 무시아와비 죽, 연어 사시미, 크림 새우 고로케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 매장 `콜키지 프리` 정책으로 원하는 주류를 반입할 수 있다. 와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디켄팅 효과가 있는 에어레이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도쿄등심은 오는 5월 말, 수원 광교신도시에 광교 호수공원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상권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