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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마마무, 1년 프로젝트 완성할 마지막 퍼즐 '화이트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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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의미를 담은 티징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마마무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1년간 진행해 온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를 앞두고 티징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는 `Four season Four color`라는 문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F`가 사라지며 `our season our color`라는 문장이 완성,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다.

이는 마마무가 지난해 3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7월 `레드 문`, 11월 `블루스`를 발표한 데 이어 `화이트 윈드`를 통해 1년 간의 대장정을 총망라해 그룹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마마무는 단순히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봄부터 정열의 여름, 쓸쓸한 가을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컬러를 접목시켜 `믿듣맘무`라는 타이틀을 더욱 각인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해 팬들로 하여금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새 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마마무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과도 같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마마무만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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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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