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11월 서울소비지수 5.7%↑…쇼핑·숙박업에 지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1월 서울소비지수 5.7%↑…쇼핑·숙박업에 지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생활 밀착형 소비가 크게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1년 전보다 5.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절 등 계절 요인이 없는 달 중 가장 큰 오름폭입니다.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생활 밀착 12개 업종의 매출을 분석해 지수화한 겁니다.
    11월 소비가 크게 늘어난 건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몰 소비가 증가해 소매업 지수가 8.5% 상승한 영향이 컸습니다.
    숙박업은 9.6% 상승했지만 주점·커피전문점업이 5.2% 줄어, 숙박·음식점업은 1.3% 증가에 그쳤습니다.
    소매업, 숙박·음식점업에 대한 소비는 서울 민간 최종소비 지출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