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7.47

  • 18.85
  • 0.46%
코스닥

919.39

  • 4.19
  • 0.46%
1/3

'창작의 신' 김민주 vs 임서영, 끝까지 살아남을 女작곡가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창작의 신` 김민주 vs 임서영, 끝까지 살아남을 女작곡가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창작의 신` 최후의 여성 작곡가는 누가 될까.


    오는 23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생존과 탈락의 갈림길에서 한 가지 주제로 두 명의 작곡가가 정면 대결하는 3차 오디션 1대1 배틀이 펼쳐진다.

    `창작의 신` 3차 오디션은 1차 오디션에서 강렬한 일렉트로닉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일렉트로닉 여신` 김민주와 휘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휘성의 그녀` 임서영의 대결로 시작한다. 음악 스타일도, 성격도 모두 다른 두 여성 지원자들의 대결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조 추첨 당일 다음 라운드에 함께 진출하자고 했던 김민주와 임서영은 같은 조에 함께 편성되자 아쉬움과 부담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오디션이 다가올수록 두 사람의 신경전은 치열해졌다. 임서영은 "나는 대중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김민주는 트렌디한 기술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이길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질 자신도 없다"며 정면 승부를 다짐했다.

    반면 김민주는 트렌디한 기술에 더 신경 쓴다는 임서영의 지적에 "이렇게 풋내기여서야"라며 웃었다. 이어 "임서영은 대중들이 좋아할 수도 있는 음악을 한다. 하지만 어떤 색깔의 음악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너무 슬퍼하지마라. 위로주는 내가 사겠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오디션 당일, 김민주는 지금까지 보여왔던 자신의 스타일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킨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 임서영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에 그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숨은 끼를 마음껏 뽐냈다. 오감을 자극하는 김민주와 임서영의 3차 오디션 무대와 그 결과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창작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K-POP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