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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왔다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이종석도 당황한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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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4세 중학생으로 성장한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폭풍성장과 얽힌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수상한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팀 오지호-이시영-전혜빈-이창엽-김지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명사,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아역 `비단이`로 장안의 화제를 만들었던 김지영이 출연해 "토크쇼는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지영은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영이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같이 출연한 이종석 오빠가 최근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존댓말로 인사를 했다"고 밝힌 것. 이어 "이종석 오빠가 스스로 `아재가 되어 간다`고 했다"고 전해 모든 출연진들이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모녀로 호흡을 맞춘 오연서에 대해 "지금도 오연서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영은 오연서와 어린이날 데이트도 했다며 오연서를 향한 애정을 담뿍 쏟아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김지영은 새해 소원으로 "엑소 찬열을 만나는 것"을 꼽으며 그를 향한 팬심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지영은 상큼한 댄스로 주변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고 해 스튜디오 가득 햇살 기운을 퍼뜨린 김지영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수상한 가족들의 유쾌 발랄한 토크가 폭발할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0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4` 김지영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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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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