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행운을 찾아서> 티켓이 선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멜론 티켓을 통해 선예매로 오픈된 정세운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행운을 찾아서>의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행운을 찾아서>는 정세운이 데뷔 1여 년 만에 공식 팬클럽 `행운`을 창단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클럽 창단식으로, 4일 오후 선예매를 시작한 지 약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정세운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정세운은 팬들과 같이 팬클럽 `행운`의 창단을 축하하고, 특별한 무대와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팬클럽 창단식이 정세운과 팬클럽 `행운` 모두에게 특별한 날인 만큼 정세운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팬클럽 창단식을 전석 매진시키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끈 정세운은 최근 음악과 방송을 오가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JUST U`(저스트 유)을 비롯해 이후 발표한 `BABY IT`S U`(베이비 잇츠 유), `20 Something’(투웬티 썸띵) 등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경쾌한 댄스곡부터 어쿠스틱한 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기름진 멜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OST 작업과 <이불 밖은 위험해>, <비긴어게인2>, <너에게 반했음>,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행운을 찾아서>는 오는 2019년 1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