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총 1·2부 구성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서울 세미나의 2부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어지는 2부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방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중국 전자상거래법과 위생허가 취득에 관한 연설이 끝나고 홍보·유통 경로에 관한 최신 정보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발표는 오기석 수닝그룹 한국총괄, 후보 진르터우탸오 경로관리센터 브랜드기획 총감독, 김삼문 KB 국민은행 외환업무부 수출입금융 전문위원이 맡았다. 특별 코너로는 무하마드 샤피그 하이더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참사관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시 주석이 계획해 올해를 시작으로 첫 번째 개막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관해 기업인들과 언론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도, 오후 8시 15분까지는 한중 언론인 수입박람회 보도 교류회가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경제망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경제망의 자회사 씨이네트웍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세미나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 방안을 제시하여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의향이 있는 한국 기업들에 기회의 장 역할을 할 것이다. 세미나의 전 과정은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라이브케이로 송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