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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해양기술부사관과, 군특성화 부사관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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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해양기술부사관과에서 취업학기를 맞은 재학생들이 다양한 군 진출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기술부사관과 2학년 학생들의 경우 현재 육군군장학생 2명, 공군부사관 2명, 해군군장학생 6명, 일반 해군부사관 20명, 해병대군장학생 및 부사관으로 2명이 최종 확정됐으며, 일부 인원은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이는 재학생의 약 60%에 해당하는 비율로 아직 총장추천제로 부사관 무시험 진출 등이 남아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졸업생의 약 80% 이상이 진로가 확정된 셈이라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해양기술부사관과는 2009년 해군과 학군제휴로 설립된 군특성화 부사관과로 올해 16학번 졸업생들의 경우 약 90%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고, 졸업 전인 2학년 재학생들도 2학기 취업학기에 맞춰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간부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처럼 다양하게 진출이 가능한 이유는 부사관으로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공통으로 요구되는 직별(군)인 전자, 정보통신 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군특성화 학과이기 때문”이라며 “대학 전공을 살려 연계 교육과정으로 편입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직군으로 취업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는 현재 수시2차(11월 6일~20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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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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