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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안영미, ‘대체 불가’ 터주신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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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개성 넘치는 터주신으로 완벽 변신,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안영미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캠퍼스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터주신 조봉대 역을 맡았다.

안영미는 매회 독특한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터주신’답게 주인공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계룡선녀전’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극중 조봉대의 커피 트럭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취직하게 되면서 이야기의 중요 거점이 되고 있는 상황. 조봉대는 벽돌 몇 장을 이용해 선옥남의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 터주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또 지난 3회에서는 선옥남이 학교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랜 세월 남편을 기다린 그를 향해 너무 절망하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며 선인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안영미는 독보적 매력으로 조봉대를 완성시키며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

시청자들은 그의 활약에 "안영미 터주신 찰떡", "역시 안영미다", "안영미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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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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